김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와 갈등을 빚어온 김 전 대표는 출마 선언을 통해 국정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진보나 보수 진영에 얽매이지 않는 통합정부 구성의 필요성을 역설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대선 출마선언 장소가 중소기업중앙회인 것 또한 김 전 대표를 상징하는 '경제민주화'를 드러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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