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데일리룩] '어느날' 김남길, '봄맞이' 슈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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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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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드 슈트를 선택한 배우 김남길[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스타들의 데일리룩! ‘아주스타 #데일리룩’ 코너는 제작보고회 및 언론시사회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는 코너다. 오늘의 데일리룩 스타는 영화 ‘어느날’의 주인공 김남길이다.

3월 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어느날’(감독 이윤기·제작 ㈜인벤트스톤·배급 오퍼스픽쳐스 CGV아트하우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어느날’은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김남길 분)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천우희 분)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날 김남길은 블랙 테일러드 슈트를 선택했다. 깔끔한 슈트핏과 더불어 화이트 티셔츠를 이너로 선택, 캐쥬얼 한 매력을 더했다. ‘어느날’에 걸맞는 상큼한 봄맞이 슈트로 취재진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어느날’은 오늘(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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