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데일리룩] '아빠는 딸' 정소민, 여성미 넘치는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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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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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이 8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빠는 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스타들의 데일리룩! ‘아주스타 #데일리룩’ 코너는 제작보고회 및 언론시사회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는 코너다. 오늘의 데일리룩 스타는 영화 ‘아빠는 딸’의 주인공 정소민이다.

3월 8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는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제작 영화사 김치㈜·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형협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윤제문, 정소민, 이미도, 강기영, 허가윤, 도희가 참석했다.

‘아빠는 딸’은 하루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코미디다. 극 중 원상태와 원도연은 몸이 바뀐 뒤 첫사랑 사수와 직장 사수를 위해 상상을 초월한 노력을 한다. 하지만 상황은 점점 더 꼬여가고,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면서 서로 몰랐던 점을 점점 알아가게 된다.

이날 정소민은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선택했다. 네크라인과 어깨라인, 소매까지 레이스로 이뤄진 화이트 미니드레스는 정소민의 상큼한 매력을 배가 시켰다는 반응이다. 거기에 베이지색 컬러의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오픈토를 매치, 봄에 걸맞는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아빠는 딸’은 4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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