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화학무기 용납 못해"...트럼프, 시리아 민간인 공습 비난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 주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격이 일어나 주민 60여 명이 사망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정권을 비난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아사드 정권이 화학 무기를 사용해 공습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 사건을 간과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다만 아사드 정권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침은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AP]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 주의 칸셰이칸 지역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격이 일어나 주민 최소 58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긴급 회의를 개최하는 등 국제사회의 규탄이 이어졌다. 사진은 기습적인 공습으로 폐허가 된 마을 모습  [사진=연합/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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