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디에스티로봇은 중국에 신설하는 중외(中外) 합작회사 ‘중해지능장비제조(심천)유한공사’에 24억4065만원(1500만 위안)을 현금출자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8.1%에 달하며 출자후 디에스티로봇이 합작회사 지분 30%를 보유하게 된다. 회사 측은 "지분출자를 통한 중국시장 확대와 제품경쟁력 강화 목적"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도로공사, 한전 등 14개 公企 '우수공시'…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기관주의'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지속가능성 공시, 주요국 살피며 추진" #공시 #디에스티로봇 #중국 #산업용로봇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