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 웰스엔터와 전속계약 체결…"다방면 활동 지원할 예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05 10: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조현재 [사진=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조현재가 글로벌 그룹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5일 웰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조현재와 전속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조현재는 2000년 CF 포카리스웨트 광고로 연예계 데뷔 이후 드라마 '서동요' '햇빛 쏟아지다' '구미호 외전' '49일' '용팔이', 영화 'GP506' '스캔들' '사랑의 기쁨' '여배우는 너무해' 등 주연배우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그간 출연한 대다수의 작품들이 아시아권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 한류스타로써 꾸준히 입지를 다져왔다.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조현재는 훤칠한 마스크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홍콩에서 꾸준히 활동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한류스타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자사 글로벌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다방면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을 이어 나갈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조현재의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