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아주경제 DB]
한식은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로 불린다.
일정 기간 불의 사용을 금하며 찬 음식을 먹는 고대 중국의 풍습에서 시작된 한식은 고려 전기부터 중요한 명절로 자리 잡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한식을 중요한 명절로 여기며 성묘, 파종 등이 진행됐지만 현재는 특별한 의식을 치르진 않는다. 불의 사용을 금하거나 찬 음식을 먹는 풍속도 거의 지켜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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