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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발끈하게 만든 A씨, 뭐라고 했길래 '스토커' 단어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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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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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문채원이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남성을 법적대응하기로 한 가운데, 그 남자가 했던 발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신이 문채원 남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내가 여배우 문채원의 남자친구임을 끝까지 부정하는 정신병자들에게 띄우는 편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A씨는 "문채원과 나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사귀고 있다. 사실이 아니라면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군용 야삽으로 내 손가락을 자르겠다"며 협박용 멘트까지 했다.

이어 "내가 100% 이길 수밖에 없는 싸움이니까 이런 글을 자신있게 대놓고 쓰겠지? SNS 악성댓글 때문에 큰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사회에 얼마나 많은지 내가 청와대 입성하는데 성공하면 반드시 통계를 내어 국민들에게 보여줄 생각이다. 물론 내가 나의 진단서까지 끊어서 보여줄 생각"이라고 적기도 했다. 

앞서 2015년 A씨는 문채원 인스타그램에 "채원씨 숨겨놓은 남자친구 있죠? 디데이를 잡았으면 이제 팬들에게 공개해야죠" "남자친구가 없다면 댓글을 삭제해달라" "내 말이 맞다면 저의 댓글을 계속해서 몇 일이 되든지간에 주구장창 그냥 남겨두시고, 만약 남자친구가 정말 없다면 제 댓글을 곧장 삭제하세요"라는 글을 잇따라 올렸다. 

이에 팬들은 A씨르 향해 '문채원 스토커'라고 지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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