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양주쌀 소비촉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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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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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쌀 소비촉진 위해 방문기념품 양주쌀 구입

[양주시의회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양주시의회(의장 박길서)는 양주쌀 소비촉진을 위해 양주시의회 방문 기념품을 기존의 공산품에서 양주쌀로 구입해 사용하기로 했다.

양주시의회는 기존의 방문 기념품을 관내에서 재작된 공산품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양주쌀의 소비촉진과 홍보를 위해 벽돌 형으로 진공포장 된 양주 쌀(1Kg 백미, 현미)을 방문 기념품으로 구입했다.

박길서 의장은 ‘기존의 공산품들도 양주시를 알릴 수 있는 상품이나, 현재 양주쌀이 판매부진으로 농업인들이 어려움에 쳐해 있다’며 ‘양주 쌀의 소비 촉진과 맛 좋은 양주쌀의 홍보를 위해 농협양주연합미곡처리장에서 제작한 양주골 쌀을 방문 기념품으로 구입해 의회를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양주시의회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양주쌀 소비촉진을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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