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93회에서 차도윤(김승수)은 자신의 사무실을 찾은 서여사(정애연)가 누군가 경찰서에 있다고 말하자 깜짝 놀란다.
최정우(박정철)는 차도윤을 찾아가 "지금 무슨 계획을 짜. 최소한 하진(명세빈)씨에게 설명하고 같이 해야 돼"라며 화를 낸다.
남실장(박정우)를 만난 차도윤이 "이번 일 다른 사람 의심받지 않고 처리할 사람 한 명있네요"라고 말하자, 남실장은 누구냐고 묻는다. 이에 차도윤은 "최정우요"라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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