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조재윤 "관객들, '시간위의 집' 사랑해주길…영화 발전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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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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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잘 부탁드립니다'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조재윤이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시간위의 집' 언론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3.28 jin90@yna.co.kr/2017-03-28 17:07:23/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조재윤이 '시간위의 집' 예비 관객에게 한마디를 남겼다.

3월 28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제작 리드미컬그린 자이온이엔티)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김윤진, 옥택연, 조재윤과 임대웅 감독이 참석했다.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 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조재윤은 25년 전 그날 밤, 살해 당한 남편 철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영화 ‘스승의 은혜’, ‘무서운 이야기’의 임대웅 감독이 신작 ‘시간위의 집’은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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