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지난 5일 중부드림스타트에서 서산시, 강릉시 드림스타트 관계자 11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벤치마킹 기관으로 협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울주군 드림스타트는 사업 평가 및 운영과 관련된 우수사례 정보를 공유하며 아동통합서비스의 지역 간 균형적 발전을 도모했다.
군 관계자는 "2013년부터 멘토기관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네트워크 체계 구성 및 교류 활성화를 통해 사업운영 효율성을 증대하고 아동통합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제고 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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