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현근)가 4월부터 반월·시화공단 출퇴근버스에 안전메시지를 홍보한다.
이번 버스 홍보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안전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산업단지 출··퇴근 버스는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복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현재 시흥권역 5개, 안산권역 5개 총 10대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박현근 경기서부지사장은 “소규모 사업장이 많은 산업단지 내 안전메시지 전파가 안전문화 확산과 재해감소 효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재해예방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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