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6일 2박3일간 핀란드를 국빈 방문 중이다. 시 주석의 순방 일정에 동행한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는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 내외의 환영식에 함께 참석하고 핀란드 디자인 박물관을 참관했다. 이어 지난 주 핀란드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핀란드 선수들과 만나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펑 여사는 시종일관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신화통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