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올해 총 6개소의 노인복지관 및 노인대학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건강강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강좌에선 이윤미 인제대 교수가 노인복지시설에 직접 방문해 일상생활 속 치매예방법 및 치매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이웃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치매의 긍정적인 인식개선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강연한다.
치매는 암, 심장질환, 뇌졸중과 함께 성인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히며 급속한 노령화에 따라 앞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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