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90회에서 환자복 벗고 자신의 옷으로 갈아입은 필두, 기침이 나온다. 몰래 나가려는데 설화(류효영)가 들어오고 나가려는 필두를 막는다.
필두는 신우(김지한)에게 짐이 되기 싫다며 나서는 그때, 석훈(김지한)이 들어온다.
한편, 번듯한 결혼을 위해 본의 아니게 돈을 주고 가짜 부모를 만들었던 주인공이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된다는 유쾌한 가족드라마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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