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맥도날드는 6일 자사 직원들이 출연한 두 번째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맥도날드에 근무하면서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온 직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국내 최초 드라이브 스루, 업계 최초 24시간 매장 운영, 햄버거 최초 딜리버리 서비스, 미래형 매장 도입 등 다양한 플랫폼을 선보이며 혁신을 거듭해온 맥도날드가 직원들의 성장과 열정 어린 경험을 지원한다는 메시지가 영상에 반영됐다. 지난 해 9월 선보인 ‘사람이 있는 곳, 사람을 배우는 곳’ 광고에 이어 이번 ‘변화를 만나는 곳, 변화를 만드는 곳’ 광고의 출연진은 모두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실제 근무 중인 직원들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맥도날드의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알리고 직원들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실제 직원이 출연한 두 번째 TV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직원들이 회사의 혁신을 주도하며 성장의 기회를 갖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라고 전했다.
전국에서 1만8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맥도날드는 학력, 나이, 성별, 장애 등에 차별 없는 열린 채용을 지향하며, 1600여명의 주부, 320여명의 시니어 크루, 240여명의 장애인 크루를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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