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기관은 대구남양학교, 대구덕희학교, 대구보명학교, 대구선명학교, 대구성보학교, 대구세명학교 등 6곳이다.
이번 협약으로 발달장애인 지원서비스 확대, 당사자와 가족을 위한 공동 회의, 연수 개최 등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호열 대구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은 "학령기 발달장애인의 개인별지원계획 수립과 권리구제에 대한 지원 및 학부모교육을 통해 당사자와 가족에게 폭넓은 지원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