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화장품 전문 기업 코에삼, 중국 시장 본격 진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06 16: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유기농 화장품 전문 업체 코에삼이 중국 시장 진출에 본격 출사표를 던졌다고 6일 밝혔다.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생산하는 코에삼 코리아는 지난 1월 환타월드에서 51% 의 지분을 인수하며 최대 주주인 중국 환타월드 그룹의 자회사가 됐다.

환타월드는 중국에 코에삼 화장품의 판매 및 유통을 전문적으로 하는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연태를 시작으로 중국 전역에 온, 오프라인 망을 통하여 판매를 시작한다.

아나운서 이세진과 호흡을 맞춘 카롤로스를 모델로 지난달 광고 촬영을 마쳤고 오는 8일 런칭 세레머니를 시작으로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코에삼 홍보관계자는 “고품질 유기농 로즈힙의 원료와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유기농 베이비 제품은 영유아의 경우 순한 성분으로 자극없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에삼]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