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은 이들 기업이 정부의 노동개혁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했다며 '청년사랑 기업'으로 인증한다고 6일 밝혔다.
서부지청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는 투자확대를 통해 최근 3년간 130개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했고, 동아사이언스는 창의적 인재 발굴·육성을 통해 최근 2년간 청년일자리가 20% 증가했다.
특히 이들 기업은 향후 직원 복지를 강화하는 등 근로자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적극적인 사업투자로 청년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서부지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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