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온라인 신작 ‘타이탄폴™ 온라인’ 테크니컬 테스트 실시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넥슨은 일렉트로닉아츠(EA) 및 리스폰엔터테인먼트와 제휴를 맺고 개발 중인 온라인 대전게임 ‘타이탄폴™ 온라인(Titanfall™ Online)’의 테크니컬 테스트를 오는 9일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게임 콘텐츠 및 서비스 안정성 점검을 목적으로 이날부터 나흘간 매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유저라면 모두 참여 가능하며, 기존 테스터들과 친구 초대 쿠폰을 보유한 유저들은 테스트 기간에도 테스터 등록이 가능하다.

넥슨은 테스트 참여 유저 중 공식 홈페이지에 게임 공략 및 플레이 팁(tip)을 작성해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문화상품권(5만원)’을 선물한다.

또한 특정 레벨을 달성하거나 정해진 게임모드를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타이탄폴™ 한정판 피규어’, ‘플레이스테이션4 Pro VR 패키지’, ‘LG 커브드 모니터 34인치’, ‘지포스 1060 그래픽카드’ 등 풍성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응모권’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8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BJ(Broadcasting Jockey)의 화려한 게임플레이를 방송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플레이가이드 영상을 게시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