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심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도 잘 몰랐던 소식을 들어 아침부터 깜짝 놀랐지만, 당황하지않고~ 저희 카페에서 만난적은 있지만 아직 이런얘길 구체적으로 한적은 없는데”라고 밝혔다.
이어 “정말 저희가 컴백하길 기다리는 바람이라고 생각하고 기분좋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여러분~저희 아직 이런 계획 없어요. 기다린 분들께는 실망 드려 죄송하지만, 정말로 뭔가 제대로 하게되면 그땐 정식으로 말씀드릴게요”라며 “지금까지 베비이복스 셋째 심은진이었습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베이비복스가 20주년을 기념, 콘서트를 통해 재결합 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윤은혜 역시 “사실무근”이라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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