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금리는 3년 만기 미국 국고채 수익률에 0.975%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표면 금리는 2.375%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통화스왑을 통해 이를 원화 고정금리로 확정함으로써 국내 원화사채 발행 대비 약 8억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행은 실수요 기준 52개 기관으로부터 투자 주문을 받아 채권 발행을 마무리했다. 발행 주간사는 씨티글로벌마켓증권, HSBC, UB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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