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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6 APAN 스타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4월 6일 김희선 소속사 관계자는 “김희선이 SBS 출신 박상혁 PD의 새 예능프로그램 ‘섬총사’ 출연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다음주 미팅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상혁 PD는 SBS ‘강심장’ 등 여러 프로그램을 히트 시킨 스타 PD다. 올해 초 SBS에서 CJ E&M 올리브TV로 이적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섬총사’는 섬으로 떠나 각자의 집에서 일주일 동안 생활하는 모습을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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