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일화 “박보검 사위 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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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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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이일화가 후배 연기자 박보검을 극찬했다.

6일 밤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신구와 아이들’ 특집 꾸며졌다.

이번 방송에는 배우 신구를 비롯해 이일화, 윤제문, 정소민, 이미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일화는 ‘사위 삼고 싶은 배우가 있느가?라는 질문에 “박보검은 정말 제 사위를 삼고 싶다”라며 “진짜 순수하고 예의가 바른 것 같다. 요즘 보기 드문 청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춘 딸 중 누가 가장 예쁘냐?‘라는 질문에는“모두 너무 예쁜데 가장 최근에 함께 한 혜리가 예쁘다”라며 “혜리는 최고의 딸”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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