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It's finally spring, which means baseball season is on! I'm so excited!
Peter: I love going to baseball games. The energy of the crowd, the delicious food, and the game is usually pretty intense.
Jack: I know what you mean. I especially love close games. The suspense kills me!
Peter: I always like hearing everyone in the stadium singing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at the Major League games.
Jack: 드디어 봄, 야구시즌이 시작되었다는 의미이지! 엄청 흥분돼!
Peter: 야구 보러 가는 거 너무 좋아. 관중들의 에너지와 맛있는 먹거리, 그리고 경기까지 진짜 대박이야.
Jack: 내 말이. 특히 박빙인 경기들이 너무 좋아. 긴장감 때문에 엄청 떨려!
Peter: 메이저리그 경기 중에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다 같이 부를 때 되게 좋더라고.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7회가 되면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이라는 노래가 울려 퍼집니다. 관중들이 다같이 그 노래를 부르며 열기를 더욱 올린답니다. 정작 그 곡을 쓴 사람은 곡을 쓰기 전에 한번도 야구게임을 보러 간 적이 없다네요. ㅎㅎ
그리고 메이저리그 구장마다 특색 있는 유명한 먹거리들이 있는데요, 지역 혹은 구단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야구 경기를 보는 즐거움을 더욱 크게 해주죠. ^^
<영단기 토익스피킹 대표강사 제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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