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지난해 프랜차이즈 사업체가 하루 평균 2.4개가 사라진 것으로 드러났다. 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프랜차이즈 사업체는 1308개가 생겼으나 이의 절반이 넘는 867개가 없어졌다. 하루 평균 3.6개가 생겨나고 2.4개가 사라진 셈이다. 외식 프랜차이즈이 평균 영업기간은 5년 3개월에 그쳤다. 도소매(9년 7개월), 서비스(8년)와 비교해 2년 이상 짧았다. #반짝 #사업체 #프랜차이즈 #창업 #인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