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주·듀오·3중주·4중주·합창…다채로운 편성으로 베토벤의 면면을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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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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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포문화재단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마포아트센터가 다양한 편성으로 베토벤을 재조명할 수 있는 ‘베토벤 서거 190주년 특별기획’을 진행한다.

4월 백건우의 피아노 소나타 독주를 시작으로 6월 트리니티필하모닉의 교향악, 8월 노부스 콰르텟의 현악4중주를 지나면 9월에는 트리오 반더러의 피아노3중주, 임동혁&임지영 듀오의 바이올린 소나타가 기다리고 있다.

11월에는 현대적인 편곡과 익살스러운 퍼포먼스로 세계 클래식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프라하 첼로 콰르텟의 ‘월광’ 첼로4중주, 마지막으로 12월에는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강혜정, 마포구립합창단, 광명시립합창단, 트리니티필하모닉이 함께하는 ‘환희의 송가’가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패키지 티켓 오픈은 4월 13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예매는 인터파크, 마포아트센터에서 가능하다.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 20~30% 티켓비를 절감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마포아트센터 홈페이지(www.mapoartcetner.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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