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지역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2016년 개관한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의 운영을 지원코자 5천만원을 기부했으며, 이는 관내 장애인 및 보호자들의 이동편의 제공을 위한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장애인특별운송 사업 셔틀버스 구입에 사용할 예정이다.
장애인특별운송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장애인 및 보호자들이 관공서, 병원, 전철역, 복지관 등 관내 주요시설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셔틀차량을 운행하여 이동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흥수 동구청장은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기부해 주신 두산인프라코어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앞으로 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증진시켜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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