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뮤지컬 '캣츠'가 한국 공연 개막을 앞두고 리미티드 리플렛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캣츠' 리플렛은 절취선을 뜯으면 숨어있는 메시지가 공개되는 아이디어 리플렛이다. 캣츠의 대표 공양이 캐릭터들로 디자인됐으며 각 리플렛의 절취선을 따라 뜯으면 각 고양이들이 이번에 어떻게 바뀌었는지 숨은 메시지가 나타난다.
캣츠의 매력을 기발한 아이디어와 접목시켜 즐거움을 더한 '캣츠' 리플렛은 각 캐릭터마다 5000부 한정으로 제작됐다.
이번 내한공연의 1차 티켓 오픈은 오는 18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공연은 7월 11일부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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