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박은태 “김원효-심진화 부부와 자주 어울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07 14: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정오의 희망곡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뮤지컬배우 박은태가 김원효-심진화 부부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박은태는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옥주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박은태에게 "방송전에 개그우먼 심진화에게 '은태 씨 잘 부탁한다'고 문자가 왔다"고 밝혔다.

이에 박은태는 "김원효-심진화 부부와 저희 부부가 자주 어울려 다니고 있다"라며 "저희 첫째 아들 돌잔치에 원효 씨가 사회를 봐준 것이 인연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동갑이기 때문에 좀더 친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태와 옥주현은 오는 15일부터 6월 18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