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미국이 시리아 정부군을 향해 미사일 발사를 단행한 것과 관련, 러시아 크렘린궁이 "이번 공습이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에 명백한 손상을 입힐 것"이라고 말했다고 CNBC 등 미국 언론이 인테르팍스 통신을 인용,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미국은 시리아의 화학무기 공격을 '잔인한 범죄'로 규명, 시리아 공군 부대를 겨냥해 크루즈 미사일 60여 발 이상을 발사했다. 관련기사"화학무기 용납 못해"...트럼프, 시리아 민간인 공습 비난 시리아 공습도 오바마탓? 트럼프 행정부, 시리아 정책 딜레마 #공습 #러시아 #트럼프 #시리아 #화학무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