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미국의 시리아 공습, 미·러 관계에 손상 입힐 것" (속보)

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미국이 시리아 정부군을 향해 미사일 발사를 단행한 것과 관련, 러시아 크렘린궁이 "이번 공습이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에 명백한 손상을 입힐 것"이라고 말했다고 CNBC 등 미국 언론이 인테르팍스 통신을 인용,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미국은 시리아의 화학무기 공격을 '잔인한 범죄'로 규명, 시리아 공군 부대를 겨냥해 크루즈 미사일 60여 발 이상을 발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