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광주은행은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쏠쏠한 행복드림 특판적금'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쏠쏠한 행복드림 특판적금은 총 1만 계좌 내에서 판대하며, 기간 중 1만 계좌 달성시에는 조기 중단될 예정이다.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나 1인 1계좌로 월 5만원 이상, 30만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1년제 연 1.9%, 2년제 2.0%로 광주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이춘우 광주은행 영업추진부장은 "이번 '쏠쏠한 행복드림 특판적금'은 저금리 기조에서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드리는 금융상품이며,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금융상품과 혜택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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