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태블릿PC를 가지고 있으면 1인 지점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같은 태블릿브랜치를 만든 건 웰컴저축은행이 최초다. 개발과 테스트까지 약 9개월의 시간이 소요됐다.
W 브랜치는 웰컴, 와이즈(Wise), 웨어레버(Wherever), 와이어리스(Wireless), 워킹(Walking) 등 다양한 의미와 지점(Branch)이라는 의미의 브랜치를 조합했다. W브랜치를 통해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고 스마트하게 뱅킹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W 브랜치는 계좌개설·카드 발급 등 수신업무부터 대출상담·대출금송금까지 주요 업무를 태블릿PC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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