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이 7일 임직원 복지 향상 및 지역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글라스스토리(대표 김만진), ㈜현수통상(대표 김현수), 신화카크리닉(대표 송재영) 등 3개 업체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 임직원들이 관내 지정된 매장을 방문할 경우 다양한 할인혜택과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협약서에는 안경구매 시 할인혜택 제공, 차량 수리비세차비 할인, 상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등 직원들을 위한 복지혜택 내용이 담겨있어, 내부만족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임명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라며”며 “앞으로도 직원이 체감하는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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