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고속버스서 불…"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08 20: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8일 오후 5시 15분께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서울춘천고속도로 서울방면 23.4㎞ 지점을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났다.

탑승해있던 대만인 등 외국인 관광객 19명은 무사히 대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고속버스 기사 김모(45)씨는 달리던 버스 뒷부분에서 이상 소음이 발생하자 버스를 갓길에 세웠고 이후 불이 나기 시작했다.

경찰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