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네오팜(대표 이대열)의 아토팜 리얼 베리어는 지성·트러블 피부용 '컨트롤-T' 라인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달맞이꽃추출물·갈근추출물 등 식물성 추출물을 만들어진 '안티세범 콤플렉스'가 피지의 과도한 분비를 막고, '컨트롤-T MLE 피부장벽 포뮬러' 기술이 피부 천연 보호막인 피부장벽을 강화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파라벤·미네랄오일·피이지·페녹시에탄올 같은 피부유해성분 10종은 사용하지 않았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피부자극시험도 받았다.
라인은 총 3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젤 제형인 '컨트롤-T 클렌징 폼'은 피부 속 노폐물을 순하게 제거하는 저자극 약산성 세안제다. 용량은 180g, 가격은 2만2000원이다.
'컨트롤-T 토너'는 세안 후에 남아있는 피부 노폐물과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 피부결을 매끈하게 한다. 200㎖에 2만4000원. '컨트롤-T 모이스처라이저'는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피부 속 당김을 없애고, 하루 종일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110㎖에 3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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