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방향 거창휴게소는 지난 5일 다육식물을 담은 꼬마 화분을 선물하는 식목일 이벤트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광주방향 거창휴게소는 이날 선착순 100명의 고객들에게 일회용 컵을 재활용해 식물을 키울 수 있는 다육이를 무료로 선물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아 직접 식물을 재배하며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져보자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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