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광주대구고속도로(옛 88올림픽고속도로) 대구방향 거창휴게소는 직원들과 협력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2017년 춘계야유회'를 전남 순천에서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거창(대구방향)휴게소는 명절 때 선물근절 캠페인과 함께 남품대금을 조기 집행하는 등 협력업체와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 오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이번 야유회를 통해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협력업체와 공동 노력으로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