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김영애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된 김영애 빈소를 본보가 9일 오후 5시 20분쯤 촬영했다.
김영애 별세 후 마련된 빈소 안에는 빈소 마련 직후임에도 벌써부터 조화가 가득했다. 배우 최강희가 보낸 조화도 빈소 안으로 들어갔다.
빈소 앞에는 10여명의 취재진이 촬영을 하고 있었다. 김영애 측의 한 관계자는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촬영은 빈소 앞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영애 별세 후 빈소에는 슬픔이 가득했지만 빈소 앞에 붙은 화면 사진 속 김영애는 환하게 웃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