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라비오뜨는 '닥터 시그널 시트 마스크' 5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 고민에 맞춤 처방을 해주는 라비오뜨의 '시그널(신호)'를 콘셉트로 만든 마스크팩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5종 모두 깨끗한 아이슬란드의 빙하수를 기본 성분으로 사용하고, 피부 상태에 따라 골라 쓸 수 있게 히아루론산·마데카소사이드·비타민·콜라겐·아하 성분을 각각 담았다.
천연 목재 펄프에서 추출한 셀룰로스로 만든 신소재 섬유인 누드씰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흡수성·밀착감을 보인다. 각 용량은 18㎖, 가격은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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