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4월 국내 첫 선을 보인 ‘서머너즈 워’는 최근 3년 동안 국내외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가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했다. 지금까지 누적 700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최근에는 국내 모바일 게임 최초, 국내 게임 사상 최단 기간 1조원 돌파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한국 게임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 가고 있다.
이에 컴투스는 오는 17일 출시 3주년을 앞둔 ‘서머너즈 워’의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해당 기간 동안 풍성한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약 20일간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3주년 코인 이벤트’가 펼쳐진다. 해당 기간 동안 에너지 사용, 아레나 출전, 몬스터 소환, 출석하기 등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고 각 미션별 3주년 코인을 수집하면, 해당 코인으로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더불어 엔젤몬, 무지개몬, 데빌몬 던전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단 3일간 오픈된다. 오는 23일까지 주말 동안 경험치와 마나석을 동시에 2배 획득할 수 있는 더블 버닝 타임 이벤트가 진행되며 매일 일정한 시간에 접속하면 에너지 30개가 지급되고 소원빌기도 최대 5번까지 할 수 있다. 오는 15일에는 무한 에너지 타임 이벤트, 22일에는 정수 2배 타임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 밖에 컴투스는 오는 23일 출시 3주년을 기념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유저 초청 행사 ‘더 서머너즈 파티’를 개최한다. 오는 16일까지 신청한 참가희망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행사에 초청하고, 향후 업데이트 콘텐츠 및 운영 방향 소개 및 개발진과의 적극적인 질의 응답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아울러 국내 톱 랭커 플레이어들의 월드 아레나 이벤트 대전과 퀴즈,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