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느날’(감독 이윤기)은 아내가 죽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다,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해당 영상 속 박성웅은 “따스한 봄날이 다가오는 날씨에 정말 봄날 같은 영화가 나왔네요”,박경림은 “봄날에 따뜻한 힐링을 선물해주는 그런 영화인 것 같아요”, 김재욱“봄날이라는 계절에 어울리는 영상과 배우들의 연기 너무 좋았고 분명 극장에서 찾아 봐주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 같은 영화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영화 ‘어느날’을 봄날에 꼭 봐야 할 영화로 강력 추천했다.
또한 유연석은 “만남과 이별 그리고 사랑에 대한 얘기를 담담하게 그려낸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남보라는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파가지고, 보는 내내 심장이 찢어지는 줄 알았어요. 여러분 벚꽃도 너무 좋지만 영화 ‘어느날’과 함께 해주시길 너무 너무 바랄게요”, 후지이 미나는 “사람이나 사랑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하게 되는 좋은 영화였습니다”라고 전하며 연인, 친구, 가족 누구와 봐도 가슴 따뜻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어느날’에 아낌없는 애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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