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어린이식문화해설사 교육생 모집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는 11일부터 어린이급식전문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어린이식문화해설사 교육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임원경제연구소,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식품제조가공업소, 내과의원 등 민간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파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협력해 어린이식문화해설사를 양성한다.

교육은 오는 6월 13일부터 27일 매주 화, 목요일 총 5일간 진행된다. 파주식문화사, 어린이식생활이 성인병에 미치는 영향, 저염·저당·고카페인 식품의 피해, 콩구연동화, 콩·쌀·인삼을 이용한 아동 요리 실습, 식품제조가공업소 견학 등 식품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 위주로 어린이식품 준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게 구성됐다.

신청자격은 어린이급식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어린이식문화에 관심이 있는 시민으로 수료 후 연 3회 이상 자원봉사가능 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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