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박용택 등 2017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10명 확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11 09: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박용택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KBO(총재 구본능)와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는 KBO 리그 선수 10명을 2017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확정했다.

KBO는 11일 "2017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는 두산 최주환, NC 최금강, 넥센 김민성, LG 박용택, KIA 서동욱, SK 박희수, 한화 안영명, 롯데 김문호, 삼성 이원석, kt 주권 등 구단별 1명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중 박용택은 KBO 리그 선수가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참여하기 시작한 2012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김민성은 2014년부터 4년 연속, 김문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선정된 선수들은 4월 중에 사회공헌 홍보영상을 촬영할 예정이며, 촬영된 영상은 구장 전광판을 비롯해 KBO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공식 홍보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KBO와 대한적십자사는 사회공헌 홍보영상 제작뿐만 아니라 KBO 정규시즌에서 기록되는 1세이브마다 2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Dream Save(드림 세이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 형성과 야구를 통한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