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은 10일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언급했다.
로이킴은 막걸리 제조업체 회장을 역임한 아버지에 대해 “지금은 회장직에서 물러나셨다”고 설명했다. 이에 안정환이 “로이킴 때문에 그 막걸리를 마셨다. 이제 다른 막걸리를 마셔야겠다”고 하자, 로이킴은 “아직 관련은 있다”고 말하며 쑥스럽게 웃었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해 8월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아버지와 나’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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