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팀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tvN ‘주말엔 숲으로’ 하차를 결정했다.
‘주말엔 숲으로’ 관계자에 따르면 손동운이 그룹 하이라이트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5월 방송부터 하차하게 됐다. 손동운의 참여는 4월 방송까지다.
손동운의 빈자리는 가수 에릭남이 채울 예정이며, 5월 방송분부터는 김용만과 주상욱, 에릭남이 함께한다.
한편 ‘주말엔 숲으로’는 출연진이 매주 자연으로 떠나 그 곳에서 만나는 신자연인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 최신 트렌드 ‘YOLO(욜로)’를 전면에 내세워, 한 번 뿐인 인생을 로망껏 살아보고조 하는 사람들의 진술한 일상을 소개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O tvN, tvN 동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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