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 신임 감사사업본부장에 전용석 부대표 선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11 17: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은 감사사업본부 전용석 부대표(사진)를 신임 감사사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용석 본부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딜로이트 시카고 사무소에서 근무했으며, 1994년부터 안진회계법인에 재직 중이다.

전용석 본부장은 20여 년 동안 현대자동차를 포함한 주요 고객사의 담당 파트너로 재직해온 베테랑이다. 또 회계감사와 기업인수합병(M&A), 경영컨설팅,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등 다방면의 업무를 수행했다.

딜로이트 안진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 사건을 반면교사 삼아 감사사업본부의 변화와 혁신, 감사품질 제고를 최고 목표로 설정하겠다”며 “시장 내 신뢰를 회복하고 입지 강화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