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스피킹, 맘서포터즈 1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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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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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대교 스피킹(Speaking)은 화상영어 서비스를 체험하고 학습 후기를 공유하는 ‘대교 Speaking 맘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교 Speaking은 대교의 전화·화상 학습 브랜드로, 외국인 선생님과 1:1로 외국어 말하기를 수업하는 회화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맘서포터즈 모집 인원은 총 12명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 중 외국어 교육에 관심이 많고 SNS를 활발히 운영 중인 학부모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오는 5월부터 7월까지이며, 맘서포터즈는 화상영어 학습을 자녀와 함께 체험한 후 학습 후기를 공유하고 학습과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는 등 개인 SNS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맘서포터즈의 자녀에게는 주2회 10분의 화상영어 학습이 3개월간 제공되며, 매월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3개월간의 서포터즈 활동을 마친 후 최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화상영어 3개월 학습권과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오는 4월 23일까지 개인 블로그에 맘서포터즈 모집 공고 게시글을 공유한 후, 대교 Speaking 홈페이지에서 모집 신청을 하면 된다. 합격 발표는 4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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