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생(更生)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잦은 손실을 보거나 종목 선정 및 매매 타이밍 파악에 애로를 겪는 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강의로 진행된다.
유안타증권 티레이더 전문강사 김동공 연구원이 주요 투자 실패 사례를 통해 주식 투자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 분석한다. 또 인공지능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티레이더’를 통한 종목 선별 및 매매 시점 파악 등 실전 매매에 유용한 콘텐츠와 활용법에 대해 강연한다.
김석환 글로벌투자정보센터 연구원은 ‘메크로(Macro) 지표를 활용한 글로벌 주식 공략법’이란 주제로 보다 쉽게 해외주식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한다.
투자 아카데미는 4월 2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4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4월 29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을지로 유안타증권 본사 3층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유안타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매 차수당 5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나 전국 지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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